네이버 블로그에 모바일 웹이 아닌 앱이 있어서 마음에 든다. 아래 그림을 보듯이 네이버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 앱이 있다. 아래 그림에서 빨간색 사각형을 뺀 것은 돌핀브라우저와 안드로이드 브라우저에서 북마크한 것을 폴더에 넣은 것 뿐이다.
특히 네이버 블로그 모바일 페이지에서 바로 안부글(방명록)을 쓸 수 있다는 것이 좋다. 이웃 블로그에 가서 글을 쓸 필요없이 자신이 다녀갔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단지 빨간색 사각형을 터치하는 것으로 안부글을 남기는 것이다.
그러면 위 그림과 같이 안부글이 남겨진다. 내가 알기로 안부글에 남기는 스티커는 라인(Line) 스티커로 안다. 라인은 카카오톡이나 다음의 마이피플과 같은 스마트폰 메신저이다. 위와 같은 안부글 스티커는 PC에서 보면 별로이나 스마트폰에서는 볼만한 것 같다.
티스토리 모바일에서는 마이피플 스티커를 지원하는 것을 생각해본다. 에디터에서 마이피플 스티커를 남기는 것을 지원하지만 티스토리 블로거들 대부분은 에디터에서 스티커를 사용하지 않는다.
